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작성일 : 16-01-16 18:42
타이어 최악의 계절… 공기압 10% 높이고 마모 한계선 체크를
 글쓴이 : 파라다씰
조회 : 634  

비는 아무래도 운전자들이 가장 귀찮아 하는 존재 중 하나다. 
 
특히 집중호우가 내릴 때면 운전자는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기상상태·사고유형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비 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에 비해 약 30% 정도 높다고 한다. 
 
그만큼 비 오는 날은 안전 운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성큼 다가와 버린 여름, 벌써부터 휴가 계획에 마음이 들떠있겠지만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타이어점검은 필수다.
 
◇내 안전의 마지노선 1.6mm? 2.8mm!

이제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안전에 위협이 있다는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럼 어느 정도의 마모 수준이 위험한 상태일까?

한국타이어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 달리다가 급제동하게 될 경우 홈의 깊이가 7mm인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와 홈의 깊이가 1.6mm로 심하게 마모된 타이어를 창작했을 때 두 타이어의 제동능력은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시속 80km로 코너를 도는 실험에서는 신규 타이어는 2~3m 미끄러지는 데 그쳤지만 낡은 타이어는 아예 도로 밖으로 이탈해 버리는 결과가 나타나 낡은 타이어의 위험성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타이어의 마모도가 동일한 상태일지라도 비에 젖은 노면에서는 자동차의 제동력이 떨어져 미끄러져 나가는 거리가1.5배 이상 되는 점(도로교통공단)을 감안할 때 새 타이어와 마모타이어의 제동거리 차이는 쉽게 지나칠 수 없다.

왜 마모가 심하면 잘 미끄러질까? 타이어는 트레드(Tread)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통해 배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고무층의 지나친 마모는 타이어 사이로 물이 빠져 나갈 수 없도록 만들어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을 형성하게 된다. 수막현상은 고속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차량이 장마철에 고속으로 달리는 것은 물 위를 떠오른 채 주행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그 위험성은 매우 크다.

그럼 타이어 홈 깊이가 마모 한계선인 1.8mm에 닿으면 그 때 타이어를 교체하면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마모한계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홈 깊이가 2.8mm 정도인 상태에서 여유를 두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단순히 가격 때문에 중고타이어를 고려하게 되는데 싼 값에 끌려 제조한지 오래된 중고 타이어를 구입할 경우에는 사고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공기압 체크로 빗길 운전 안전, 타이어 수명 연장, 연비 절감 등 1석 3조 효과

타이어 마모 상태 못지 않게 타이어 관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정 공기압 유지이다. 평상시 타이어 공기압은 부족해도 또 과해서도 안 된다.

부족하면 타이어 각 부분의 움직임이 커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되어 고무가 약화될 수 있고 반대로 과할 경우에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타이어 손상이 쉽게 발생되고 특히 중앙부분에서 조기 마모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적정한 공기압 유지는 타이어가 도로와 완전한 접촉을 통해 최대의 견인력과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장마철 타이어의 견인력과 제동력은 안전운행을 위해 중요한 요소다.

실제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던 자동차를 급제동 할 경우 타이어의 공기압 수준에 따라 제동력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과 제동거리의 상관관계 


특별히 장마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정도 높게 유지해 빗물을 배수할 수 있는 타이어 홈을 충분히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적정 공기압 유지는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고 연비도 절감할 수 있다.

타이어는 지면과 자동차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안전운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마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타이어 안전 관리 7계명> 

1.매월 1회 전반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2.마모한계 1.6mm 이하인 타이어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3.타이어는 지정된 공기압을 유지하여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나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기를 권장한다.

4.장거리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계속적인 주행으로 인한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1만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6.상처 난 타이어는 운행 중 파열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판매점에서 점검하며 상처가 도달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7.스페어 타이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압, 상처유무, 남은 홈 깊이 등을 필히 점검 해야 한다.

자료제공=한국타이어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